[JPA] 즉시 로딩, 지연 로딩 | FetchType.EAGER, FetchType.LAZY

즉시 로딩

FetchType.EAGER

• 연관된 엔티티를 즉시 조회한다. 하이버네이트는 가능하면 SQL 조인을 사용해서 한 번에 조회한다.
• 즉시 로딩을 사용하려면 @ManyToOne의 fecth 속성을 FetchType.EAGER로 지정한다.
• @ManyToOne(fetch = FetchType.EAGER)
• JPA 구현체는 즉시 로딩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능하면 조인 쿼리를 사용한다. 하이버네이트는 가능하면 SQL 조인을 사용해서 한 번에 조회한다.

주의점

1. 컬렉션을 하나 이상 즉시 로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.
   • 컬렉션과 조인한다는 것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로 보면 일대다 조인이다.
   • 예를들어, A 테이블을 N, M 두 테이블과 일대다 조인하면 SQL 실행 결과가 N*M이 되면서 너무 많은 데이터를 반환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될 수 있다. 
   • 따라서 2개 이상의 컬렉션을 즉시 로딩으로 설정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.
2. 컬렉션 즉시 로딩은 항상 외부조인(OUTER JOIN)을 사용한다. (외부 조인보다 내부 조인이 성능 최적화에 더 유리함 p.298)
   • 다대일 관계인 회원 테이블과 팀 테이블을 조인할 때 회원 테이블의 외래 키에 not null 제약조건을 걸어두면 모든 회원은 팀에 소속되므로 항상 내부 조인을 사용해도 된다.
   • 반대로 팀 테이블에서 회원 테이블로 일대다 관계를 조인할 때 회원이 한 명도 없는 팀을 내부 조인하면 팀까지 조회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. 데이터베이스 제약조건으로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없다.
   • 따라서 JPA는 일대다 관계를 즉시 로딩할 때 항상 외부 조인을 사용한다. 

글로벌 페치 전략에 즉시 로딩 사용 시 단점

1. 사용하지 않는 엔티티를 로딩한다.
2. N+1문제가 발생한다.
   • 문제는 JPQL을 사용할 때 발생한다. JPA가 JPQL을 분석해서 SQL을 생성할 때는 글로벌 페치 전략을 참고하지 않고 오직 JPQL 자체만 사용한다. 따라서 즉시 로딩이든 지연 로딩이든 구분하지 않고 JPQL 쿼리 자체에 충실하게 SQL을 만든다.
   • 만약 order : member = N : 1 인 ManyToOne 관계에서 조회한 order 엔티티가 10개이면 member를 조회하는 SQL도 10번 실행한다. 이처럼 처음 조회한 데이터 수만큼 다시 SQL을 사용해서 조회하는 것을 N+1 문제라 한다. N+1이 발생하면 SQL이 상당히 많이 호출되므로 조회 성능에 치명적이다. 이런 문제는 JPQL 페치 조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.

JPA N+1 문제 및 해결방안

 

지연 로딩

FetchType.LAZY

• 연관된 엔티티를 프록시로 조회한다. 프록시를 실제 사용할 때 초기화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한다.
• 지연 로딩을 사용하려면 @ManyToOne의 fecth 속성을 FetchType.LAZY로 지정한다.
• @ManyToOne(fetch = FetchType.LAZY)
• 참고) 조회 대상이 영속성 컨텍스트에 이미 있으면 프록시 객체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. 따라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이미 로딩되어 있으면 프록시 객체가 아닌 실제 객체(엔티티)를 사용한다. 

 

JPA 기본 페치 전략

• @ManyToOne, @OneToOne : 즉시 로딩
  • optional = false : 내부 조인
  • optional = true : 외부 조인
• @OneToMany, @ManyToMany : 지연 로딩
  • optional = false : 외부 조인
  • optional = true : 외부 조인

추천하는 방법은 모든 연관관계에 지연 로딩을 사용하는 것이다. 그리고 실제 사용하는 상황을 보고 꼭 필요한 곳에만 즉시 로딩을 사용하도록 최적화하면 된다.

 

참고

•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[김영한, 에이콘]
• https://logical-code.tistory.com/140